'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은? [사진=JTBC 러브 싱크로]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 상대인 양정원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스티커 사진에 '궁디팡팡'이라는 글이 쓰여 있고,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궁디팡팡'은 엉덩이를 치는 행위를 귀엽게 부르는 '궁뎅이 팡팡'의 줄임말으로 친밀함을 표현한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러브 싱크로'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양정원은 자신의 이상형을 전현무로 꼽으며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의 열애설 상대인 양정원은 1989년 생으로 166cm의 키에 몸무게 46kg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시절 빼어난 미모로 '5대 얼짱'에 뽑혔다.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잡지사 기자 경력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이사직을 맡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양정원과 열애설에 관해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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