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 열애 부인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 측이 배우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방송을 통해 알게 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여자 분이 현재 방송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나친 관심이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글을 쓰기도 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한편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잡지사 기자부터 국제필리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역임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