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70일 전까지는 "전현무 열혈팬"…지금은? [사진= JTBC `러브싱크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38)와 배우 양정원(26)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정원이 과거 전현무에 대한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프로그램 '러브 싱크로'를 통해 전현무를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평소에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 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호감을 표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 양정원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궁디팡팡'과 '70일째'라는 글이 적혀 있어 열애설을 불러왔다.
전현무와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배우 양정원은 선화예고 무용과 출신으로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하는 등 다재다능한 재원이다. 양정원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영화 '뽕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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