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피아노 전문업체인 삼익악기와 영어교재 전문업체인 이퓨쳐가 중국 영어 교육 사업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삼익악기와 이퓨쳐는 각각 2.68%, 1.46% 동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중 삼익악기와 이퓨쳐는 각각 3%, 6%까지 강세를 나타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익악기는 지난달 KT와 이퓨쳐의 합작법인인 KT OIC의 KT측 지분 79.23%를 매수했다. 이퓨쳐는 KT OIC에 영어교육 콘텐츠를 공급하며 보유지분은 6.49%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