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허삼관’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허삼관’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삼관 가족 극장 데이트. 무대인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허삼관' 주연 배우이자 연출가인 하정우, 영화 속 삼형제인 아역배우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허삼관’ 삼형제로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 휴먼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