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요미식회` 강용석, 아내 요리 극찬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아내의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회에서는 소고기를 주제로 전현무와 김희철이 MC를 맡고,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 강용석은 "아내가 오랫동안 노력해서 요리를 잘하게 됐다. 결혼하고 요리를 배우러 끊임없이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그래서 아내의 요리만 보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사르르 풀린다. 우리 아내 같은 사람을 어디서 만나겠냐"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 첫 방송에서는 '소고기' 맛집에 대한 적나라한 평가와 설전이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