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2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10종목, 코스닥시장 13종목 등 23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안국약품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의 공동판매 계약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국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1800원(14.75%) 오른 1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파티게임즈도 '아이러브파스타'가 중국 현지 비공개베타테스트에서 높은 인기를 보였다는 소식에 상한가 마감했다. 전거래일보다 6300원(15%) 오른 4만8300원을 기록했다.
이 외에 하이스틸, 팀스, 아이넷스쿨, 휘닉스소재, 대주산업 등도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코스닥시장 2종목이었다.
헤스본은 경영권 양도를 앞두고 5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헤스본은 지난 12월23일 최대주주인 송만철 씨 외 2인이 구을노화연구소에 보통주 50만주와 신주인수권증권 100만주 및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외에 씨엑스씨종합캐피탈도 하한가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