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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진경, 신정근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피노키오` 종영의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25)가 드라마 '피노키오'가 종영한 후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보고픈 달평아빠와 차옥엄마. 월요일이네. 수요일이 오면 이상할 거 같아. 일하자, 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극 중 송차옥 역을 맡았던 진경과 최달평 역을 맡았던 신정근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함께 브이 포즈를 하기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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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피노키오` 종영의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피노키오'의 연출 조수원 감독과 박신혜와 이종석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신혜는 하얀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채 턱시도를 입고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지난 15일 종영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