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사실상 제로 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강남, 강동 등 재건축 발 이주까지 겹치면서 전세가 상승은 물론, 세입자들의 전세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 질 전망이다.
중개법인 건국 송정래 대표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서울에서는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대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매가 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크다 보니 세입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지금처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세입자들에게는 내집마련 적기"라고 덧붙였다.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에 가격 부담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인 꿈의 숲 SK뷰(VIEW)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59㎡와 84㎡ 총 504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분양 중이다. 현재 59㎡는 모두 소진됐으며, 84㎡만 남아 있다.
꿈의 숲 SK뷰(VIEW)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2500만원만 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300만원대부터로 지난해 12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부동산114) 보다 약 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천정고를 10cm 높여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탁 트인 조망은 꿈의 숲 SK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변지역대비 지대가 높아 3층 높이가 타 아파트 5층 높이에 해당된다 때문에 저층부에서도 단지 앞을 흐르고 있는 우이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뿐 만 아니라 잠실 제2롯데월드까지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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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숲 SK뷰 현장에서 바라본 북한산 모습 |
송정래 대표는 "이 지역에 8년 만에 분양하는 단지라 주변 시세와 비교할 때 분양가가 다소 높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주변 장위뉴타운 개발이 시작되는 점과 동북선 경전철 등 수혜를 생각해 본다면 이런 아파트는 찾아 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샘플하우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전화예약 후 지정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상담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꿈의숲 SK뷰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84A, B 2개 타입)는 서울 노원구 월계로 44 다길 20 현장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6년 1월이다. 문의) 02-6425-0494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