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독일 다니엘 린데만, 첫 혼탕 경험담 공개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처음으로 독일 혼탕에 다녀온 경험을 풀어놓는다.
19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앵그리사회를 주제로 각국 비정상 대표들이 토론을 나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서로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다니엘은 “연말 휴가로 독일에 있는 혼탕에 다녀왔는데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니엘은 “혼탕에서는 아저씨, 아주머니, 젊은 여성 할 거 없이 모두 자연스럽게 수건을 바닥에 깔고 눕는 모습을 보며 크게 당황했다”라고 덧붙여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시선을 어디에 두었느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상대방이 인사를 건네면 나도 인사를 하긴 했지만 사실 눈을 마주치기가 어려워서 땅바닥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니엘의 충격적인 혼탕 경험담은 19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