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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가 SBS `런닝맨` 절친 특집에 출연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김지수(43)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9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지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절친특집'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지수는 서울 여의도 모 빌딩 카페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김지수는 송지효와 보라색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상대팀과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는 듯 했다. 김지수는 '런닝맨'의 멤버 송지효의 절친으로 등장한다.
'런닝맨' 절친 특집에는 김종국의 절친으로 홍경민도 출연한다.
한편 김지수 홍경민 등이 출연하는 '런닝맨' 절친 특집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김지수는 지난해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 이후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강남 1970'으로 관객과 만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