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국청년회의소(이하 한국JC)와 프리미엄 위스키의 명가 ㈜골든블루는 지난 18일 소외된 계층과 청소년을 돕는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JC는 시설 아동 청소년의 자부심과 자존심 배양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 사업’, 통일에 대한 인식 확립 및 확장에 기여하고자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골든벨 운영’ 등 소외 계층과 청소년을 돕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
한국JC 안영학 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JC는 ㈜골든블루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와 나가는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골든블루는 한국JC와 협력하여 한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위스키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는 나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 출시된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돌풍을 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