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하겐다즈는 스타 사진작가 오중석과 손잡고 2015년 신제품 '클래식밀크(Classic Milk)’를 주제로 사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식밀크’는 유럽의 최상급 우유와 신선한 달걀, 크림만을 사용하여 아이스크림의 클래식함을 극대화한 하겐다즈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섬세하면서 풍부한 맛과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풍미를 더해 2030여성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하겐다즈의 신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여주는 작품은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유명 스타들의 화보촬영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중석 작가가 가장 기본적인 재료만으로 예술적이고 풍부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하겐다즈 클래식밀크를 사진으로 재해석했다. 아이스크림 패키지와 스쿠핑 모양, 스페셜 클래식 쥬얼리, 일반인 화보촬영 등 클래식밀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컨셉의 사진 작품을 통해 클래식밀크의 예술적인 감성과 느낌을 전달한다.
오중석 작가의 ‘클래식밀크’ 사진 콜라보레이션 작품 13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남 알베르에서 열리는 ‘클래식밀크- 심플리 클래식 하우스(Classic Milk - SIMPLY CLASSIC HOUSE)’ 팝업스토어에 전시된다.
하겐다즈코리아 서홍표 대표이사는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풍미를 더한 클래식밀크의 예술적인 감성을 사진과 쥬얼리 등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