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얼른 해피투게더를 보시게나" 본방사수 셀카에 김재현 "매형만 300명" 폭로 [사진=김재경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레인보우 김재경이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15일 트위터를 통해 "얼른 KBS 해피투게더를 보시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하얀색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투명한 피부의 청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국민 할배 박근형과 뮤지션 아들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딸 홍화리,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동생인 엔플라잉 멤버 김재현이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김재현은 "전 매형만 300명이다"라고 누나 김재경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플라잉 김재현은 "집에 놀러 온 누나의 남자친구를 봤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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