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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연속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혜와 이종석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종석, 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피노키오’ 연속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혜와 이종석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림픽 공원 걷고 걷는거지 뭐. 기분 전환 신나는 음악이 필요해” 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두꺼운 야상을 입고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음악이 필요하다’고 했던 박신혜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9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려서 그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뽀얀 피부를 드러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피곤한 눈빛에도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4일 SBS '피노키오'는 2회 연속 방송에도 예능프로그램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