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3회, 지성 납치당한 황정음 구할까…썸 끝내고 본격 열애 시작? [사진=MBC '킬미, 힐미' 예고 영상] |
[뉴스핌=양진영 기자] '킬미, 힐미' 3회 예고에서 황정음이 이번 주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로코 연기와 두근거림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2회 말미에서는 리진이 폭주족에게 납치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주에는 이러한 위기를 모면하고 도현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리진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측은 "이번 주 '킬미, 힐미'에서 리진은 갖은 수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함께, 도현(지성)과의 설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주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낸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엘리트 레지던트로서의 면모까지 뽐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