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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막둥이` `기묘한 이야기` 코너가 화제다. [사진=SBS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막둥이'와 '기묘한 이야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에서 '막둥이' 코너는 경찰 김현정이 남장을 하고 조직에 잠입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코너다. '배우고 싶어요' 안시우가 김현정의 첫사랑으로 등장, 케미를 발산 중이다.
특히 '막둥이'는 첫방송 이후 5개월째 식지 않는 인기로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기묘한 이야기' 코너는 오민우, 최기영, 박지현이 출현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소재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오늘(9일) 방송하는 '웃찾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새해 목표를 말하는 '막둥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공중화장실에서 겪을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 블로그 맛집을 검색하는 여자들이 겪을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 등 공감 백배 실생활 에피소드를 담는다.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막둥이' '기묘한 이야기'는 오늘(9일) 밤 11시25분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