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웹젠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면서 게임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나태고 있다.
7일 오후 1시 32분 현재 웹젠은 전일대비 14.88%(4650원)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슨지티, 네오위즈홀딩스, 게임빌 등 게임주들도 10%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게임 출시를 준비중인 엠게임도 5%대 강세다. 엠게임은 지난달 25일 자체 개발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대만명 美少女夢工場, 미소녀몽공장)'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대만 시장에 출시한데 이어 중국 본토 시장에서의 상용화도 준비중이다. 엠게임측은 "1월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