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손해보험사가 판매하는 운전자보험에서 교통상해입원비 보장특약이 하루당 3만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은 운전자보험에 있는 교통상해입원특약 입원일당을 3만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회사는 우량 보험계약자에 대한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가입한도를 5만원까지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 판매대리점(GA) 등 손해율이 높은 일부 모집조직에 대해서는 가입한도 1만원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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