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경기 안성 지역에서 소에 대해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는 소식에 구제역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다.
6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이글벳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파루, 제일바이오, 코미팜 등이 동반 상승세다.
한편,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안성소재 농장의 소에 대해 구제역 확진판정을 내렸다.올겨울 구제역은 그동안 돼지에서만 발생했으며, 소에서 확진판정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