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전면 개편, 신현준 단독MC·코너 신설 [사진=KBS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현준이 '연예가중계' 단독MC로 나선다.
지난 2010년 5월부터 6년간 KBS 2TV '연예가 중계'를 맡아온 신현준이 3일부터 단독으로 진행한다.
또 새해부터 '연예가중계'는 새로운 코너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강승연PD의 연예가 리포트'가 신설됐으며 첫회 주제는 '스타가 문화 경제를 주도한다'이다. '겨울연가'를 통해 최소 3조원의 경제효과를 일으킨 배용준부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까지 한류를 주도해 온 스타들의 면면을 분석한다.
한편 '연예가중계' 새해 첫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은 김우빈이다.
'연예가중계' 개편 후 첫 방송은 3일 밤 9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