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 6종목, 코스닥 10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넥솔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밝히며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주택법 개정안,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안 등 부동산 3법이 처리되며 일부 건설주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진흥기업은 전날대비 상한가까지 오른 16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경남기업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810원을 기록했다. 진흥기업2우B, 일성건설2우B 등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편, 거래소 1종목, 코스닥 2종목은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신우는 이틀 연속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이 외에도 인터그레이티드에, 국일신동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