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로에 호감을 갖고 열애를 시작한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사진=뉴시스] |
정은우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관계자는 24일 뉴스핌에 "박한별과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잘 키운 딸 하나'가 종영한 후에도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많았다. 정은우와 박한별도 친하게 지내다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말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 5월30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정은우는 극중 장하나(박한별)를 좋아하는 순정남 설도현을 연기했다.
한편 박한별 측도 이날 전 연인이었던 세븐과는 올해 초 헤어졌다고 밝히며 정은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