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임종룡 "자산운용 명가로 재도약...운용사 M&A 계속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자간담회...농협금융 내년 순익 목표 9050억원 제시

[뉴스핌=노희준 기자]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이 '자산운용' 역량강화를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그룹 성장동력으로 내걸었다. 신뢰받는 자산운용 명가로 재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체제를 도입하고 은행, 보험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NH-CA자산운용을 범농협 핵심 자산운용 기관으로 육성한다. 자산운용사에 대한 지속적인 M&A도 계속 추진한다. 

또 내년도 농협금융의 순익 목표를 9050억원으로 제시하는 한편, 신복합점포 개점과 범농협카드 출시 등 시너지 극대화 방안도 내놓았다.  

임 회장은 22일 은행연합회에서 '농협금융 자산운용 역량' 강화방안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협금융이 상품 제조와 유통에서는 경쟁력을 갖췄지만, 가장 큰 숙제는 운용 역량"이라며 "저금리 시대의 금융회사 경쟁력은 자산운용 역량이 좌우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융회사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안정성'에서 '수익성으로 바뀌고,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자산운용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임 회장은 하지만 "우리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자산운용"이라고 자성했다. 실제 농협생명의 운용성과는 지난해 기준으로 4.3%로 업계평균 4.6%에 미치지 못한다. 또한 다른 금융그룹에 비해 많은 점포를 보유했지만, 투자상품 판매가 저조하다는 자체 판단이다. 

가령, 은행별 수익증권 판매잔액에서 농협은행은 6월 말 기준으로 2조7000억원에 그쳐, 선두 은행의 4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임 회장은 채권투자에 집중된 협소한 투자와 자산운용 회사의 취약성에서 그 원인을 찾았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은 우선 국내 금융지주 중 최초로 그룹 CIO제도를 도입했다. 농협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중 가장 많은 계열사(은행·생명·손해·자산운용)에서 91조원의 자산운용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CIO는 그룹 투자전략을 총괄하고, 운용규모가 가장 큰 생명 CIO를 겸직해 생명의 운용자산을 집행한다. 농협금융은 김희석 전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장을 그룹 CIO로 이미 영입했고 CIO를 뒷받침할 지주 투자전략단(14명)과 생명 자산운용본부(77명)도 정비했다.

임 회장은 또한 은행·보험 자산운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은행은 단일 부서에서 운용하고 있는 유동성 관리 자금과 투자목적 자금을 별도의 부서에서 각각 운용하도록 분리해 시장과 경쟁해 성과를 창출토록 했다. 보험 역시 현재 채권 중심(68%) 운용에서 해외, 대체투자 등 수익성 높은 자산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
현재 15%(11조원) 수준인 외부위탁 운용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30%(32조원) 으로 확대하는 한편, 운용방식도 자산군별 최고의 성과를 내는 10개사로 집중하고 사후평가를 연 1회에서 반기 1회로 강화했다. 운영성과 역시 현재 손익 중심 성과평가를 자산군별 코스피나 채권종합지수 등의 BM(벤치마크) 기준 평가 중심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CA자산운용을 범농협 핵심 자산운용 기관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식, 채권 등 전통영역 운용성과를 개선하고, 대체투자, 상장지수펀드(ETF) 등 신사업영역에 진출하기 위해 운용, 리서치, 신규영역 등의 전문인력을 34명으로 대폭 충원키로 했다. 

특히, 최근 공동주주인 아문디(Amundi)와의 제휴관계 재정립을 통해 리서치, 리스크, IT 등의 본사 인력 8명 지원을 받고 선진 IT인프라(운용·리스크관리 시스템 등)를 도입하는 등 선진역량 이전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운용자산 66조원, 당기순이익 650억원의 국내 선도 자산운용사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농협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최초의 대표 투자상품을 내년 1월부터 시장에 출시해 고객에게 새로운 투자기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만반의 준비가 됐다는 뜻의 올셋(Allset)이라는 동일한 상품브랜드를 선포한 바 있다.

한편, 임 회장은 2015년 당기순익 목표를 9050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추정이익은 8000억원 수준이다. 수익성 위주로 모든 경영체제를 개편한다고도 강조했다. 임 회장은 "현재 김주하 행장이 은행의 핵심성과지표(KPI)등 모든 체제를 수익 기준으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서는 은행과 증권 등 신복합점포를 내년 1분기 내 4개점을 오픈하고 내년에 최대 1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유통 등 모든 농협사업장 거래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범농협카드도 3월에 출시한다.

이와 별개로 임 회장은 최근 화두인 핀테크를 두고는 "핀테크 산업이 외국처럼 활성화 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외려 금융사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은행 영역을 뺏어가거나 (은행이) 병합되는 건 아니다. 결제는 결국 은행을 거쳐야 한다"며 "주체나 기능의 문제에 대해 금융이 위협받을 상황은 아니고 어떻게 접목시킬 것이냐가 숙제"라고 강조했다.

오는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상황과 관련, 연임 여부 등 거취 문제에는 "아직 임기의 4분의1이 남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수익성을 높이는 게 제 꿈이자 비전"이라고 말을 아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