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합리적 보험료…만기 시 50% 환급까지
[뉴스핌=윤지혜 기자] 종신보험에 새로 가입하기에는 보험료 부담이 큰 40대 중년층을 위한 보험이 출시됐다. 바로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이다.
현대라이프는 40대 이상 중년층이 종신보험에 새로 가입하기에는 보험료 부담이 큰 것을 고려해 최근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제활동기에는 꼭 필요한 핵심 보장에 집중하고, 피보험자 만기 생존 시에는 납입 보험료의 50%를 환급받아 노년기 의료비나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예를 들어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에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 6만8000원만 납입하면 일반 사망 시 1억원, 재해 사망 시에는 2배에 달하는 2억원을 보장받는다. 피보험자가 만기 생존 시에는 20년간 납입한 보험료의 50%에 해당하는 816만원을 일시에 환급받는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은 본질에 충실한 핵심 단일 보장으로 상품을 구성해 불필요한 군더더기 보장으로 인해 비싸지는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만들었다"며 "만기에는 목돈 환급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라이프 FP(재무설계사)와 함께 모바일, PC 등을 통해 웹사이트(http://www.zero.co.kr)에서 회원 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