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홈쇼핑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말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릴레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나눔 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이 나눔 경영 강화를 위해 비영리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월 하루 기부방송을 실시하고, 협약 단체들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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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개최된 나눔 릴레이 기금 전달식에서 지난 달 기부 방송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어 18일에는 춘천시 동면 지내리에서 열린 2014 한국해비타트 춘천지회 헌정식에 후원 기업으로 참석했다.
또 오는 20일에는 엄홍길휴먼재단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제4차 나눔 릴레이 기부 방송을 실시한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나눔 경영 강화를 위해 시작한 나눔 릴레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2015년에도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