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에서 이설아가 폭풍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SBS `케이팝스타4`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케이팝스타4' 이설아가 '랭킹오디션' 무대 이후 폭풍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설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2회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이설아는 21일 방송될 '케이팝스타4'에서 랭킹오디션 '키보드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특히 본선 1라운드에서 집중 조명된 이진아, 그레이스 신과 한 조를 이뤄 그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이진아와 그레이스 신은 랭킹오디션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설아에게 더욱 부담감과 긴장감이 더해진 상황이다.
더욱이 이설아가 랭킹오디션 녹화 현장에서 눈물을 펑펑 쏟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최강 참가자 이설아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인 지, 케이팝스타4 죽음의 키보드 조 순위는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케이팝스타4 제작진 측은 "죽음의 '키보드조'에서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다크호스도 등장할 예정이다"며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의 한 판 승부를 기대해달라"꼬 전했다.
한편, 이설아의 무대와 폭풍 눈물의 사연은 21일 오후 4시50분 SBS 'K팝스타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