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중국관련주들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9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틀째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차이나하오란은 12.79% 내린 2625원에, 에스앤씨엔진그룹도 11.41% 내린 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완리, 웨이포트 등도 9%대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