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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에서 속옷 디자이너, 가발회사 신입사원 삶을 보여준다.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캡처] |
'오늘부터 출근' 속옷 디자이너, 가발회사 신입사원의 일상은?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서 속옷 디자이너, 가발회사 신입사원 삶을 보여준다.
18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 14회에서는 ‘전교 1등’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VIXX의 앤과 유병재는 직접 생각하고 그린 기상천외한 속옷 디자인 대결에 돌입했다. 특히 앤과 유병재의 기획안 중 하나는 실제 12월 크리스마스 신상품 특전에 올라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불 붙은 팬티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톰과 제리’ 봉태규와 사유리는 속옷 디자이너로 거듭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꼼꼼한 거북이’ 봉태규와 ‘재빠른 토끼’ 사유리의 티격태격한 신경전이 이어진다. 두 사람은 정년 ‘미생’의 장그래와 안영이는 될 수 없는 것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김도균과 미노는 가발회사 신입사원으로 변신한다. 이에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두 사람이 종로 한복판에서 여자 가발을 착용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한편,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tvN ‘오늘부터 출근’은 8인의 연예인들이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살피는 프로그램이다.
tvN ‘오늘부터 출근’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