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프레소는 2015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플래너와 캘린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프레소는 240여 개 매장에서 ‘2015시즌 토프레소 캘린더&플래너’를 출시하며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2015 시즌 플래너’는 크라프트 용지를 사용해 케이스부터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나며, 토프레소의 브랜드 컬러인 빈티지 블루 PU(인조)가죽 소재의 표지로 제작돼 튼튼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월간, 주간 일정 및 메모 등 다채롭게 구성된 내지는 체계적인 일정관리와 넉넉한 자유 메모 공간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캘린더는 기존의 탁상달력 디자인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심플하게 제작되었다. 플래너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크라프트 용지로 제작되었으며, 내지는 월 단위 낱개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고급 특수지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MD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매년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15년 플래너와 캘린더는 깔끔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디자인과 가죽 커버와 특수지 사용 등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말, 새해 선물용으로도 많은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