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연애’의 새로운 커플이 펼쳐진다.[사진= JTBC ’비밀연애’예고편 캡처] |
'비밀연애' 1000만원을 향한 새로운 5커플의 도전, 승자는 누가 될까?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국내 최초 연애 실험 심리게임 ’비밀연애’의 새로운 커플이 펼쳐진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비밀연애' 2회에는 4쌍의 커플들 중 진짜 커플이 누구인지를 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슬아슬한 비밀연애에 성공한 김지훈 박규리 커플과 고지용 구하라 커플이 우승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17일 ’비밀연애’ 3화에는 새로운 다섯 커플이 등장해 총 천만원 상금을 향한 비밀연애 서바이벌을 펼친다. 과연 새로운 명탐정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JTBC ’비밀연애’는 다섯 쌍의 커플이 자신의 '진짜 연인'을 3일간 서로에게 숨기며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까지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에 성공한 커플에게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마녀사냥'을 공동 연출한 김민지 PD가 맡았고, 현재 홈페이지에서 커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만 19세 이상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