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레스'는 이번 CBT에서 총 36레벨 규모의 콘텐츠를 비롯해, 북부진영 '하이란'과 신규 종족, 진영 간 대립 및 진영 내 경쟁요소를 갖춘 RxR(Realm X Realm)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CBT 대비 콘텐츠 규모가 2배이상 늘어나 게이머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진영 '하이란'의 신규 종족인 하비히츠, 실반엘프, 루푸스가 공개되며, RxR을 통해 '블레스'만의 최종 콘텐츠도 선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30여가지의 다양한 탈 것과 대폭 업그레이드 된 전투 시스템과 게임 그래픽, 편리해진 퀘스트(미션) 동선 등 세부 콘텐츠도 대폭 개선됐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