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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 스케줄(2014.12.15~2014.12.19)

기사입력 : 2014년12월14일 12:17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노희준 기자] 

12.15(월)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간부회의(오전9시, 대회의실)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정오, 예금보험공사대강당19층, 비공개)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간부회의(오전9시, 대회의실)
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2015년도 금융정책 방향)(오후2시30분)
금감원, 금융과 음악의 따뜻한 만남, 금융취약계층 대상 자선음악회 개최(배포시)
금감원, 2014년 회계감독 분야 설문조사 결과 및 대응방안(정오)
금감원, 자동차사고 관련 미청구 장기보험금 찾아주기 추진(정오)

12.16(화)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무회의(오전8시, 정부서울청사)
금감원 진웅섭 원장, 주례임원회의(오전9시, 11층 제1회의실)
금융위,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카드사 보험대리점에 대한 보험판매 비중 제한 적용 유예, 보험사의 벤처투자 규제 완화)(배포시)
금감원, 압류금지 예금, 보험금 압류시 법률관계 및 대처방법 안내(정오)

12.17(수)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기술금융 우수지점 격려 방문(오후2시30분, 대구)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간부회의(오전9시, 대회의실)(오후4시, 대회의실)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오후4시, 대회의실)
금감원 진웅섭 원장, 서민금융 유공자 시상식(오후2시, 서울 YWCA)
금융위, 제23차 증선위 개최 결과(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
금감원,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오전6시)
금감원, 2014 서민금융유공자 시상식 및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정책심포지엄(배포시)
금감원, 금융투자업 인가 심사 가이드라인 마련(정오)

12.18(목)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국군장병 위문방문(오전9시,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차관회의(오후4시30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 추진(기본 보험료 증액시 사업비 공제 안내 강화, 은행 제신고서 상 소비자 책임 표현 개선)(오전6시)
금융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 추진(배포시)
금융위,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대책협의회 개최(배포시)
금감원, ‘14.9월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오전6시)
금감원, 2014년도 보험중개사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배포시)
금감원, 국내 헤지펀드 도입 3년 평가 및 시사점(정오)

12.19(금)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제2차 ITㆍ금융 융합 현장간담회(오전9시, LG U+ 본사)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전국은행연합회 기술정보DB 업무협약식(오전11시, 은행연합회)
금융위 신제윤 위원장, 금융위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오후6시, 예금보험공사 대강당19층)
금융위 정찬우 부위원장, 금융위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오후6시, 예금보험공사 대강당19층)
금융위, 제2차 IT·금융 융합 현장간담회 개최(배포시)
금융위,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전국은행연합회 기술정보 DB 업무 협약식 개최(배포시)
금감원, 해외에서 신용카드 도난, 분실 등 부정사용에 유의하세요!(오전6시)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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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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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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