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슈퍼박테리아 대응 비용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오름세다.
12일 오전 11시 54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대비 5.58% 오름세를 기록,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큐로컴, 크리스탈 등은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영국 정부 항생제 내성 대책위원회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항생제 내성 확산이 지구온난화보다 시급한 위협 요인으로 떠올랐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세라면 2050년까지 항생제 내성 확산에 따른 세계 각국의 대응비용은 연간 63조 파운드(약 11경 원)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