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2년만의 일본 방문 [사진=MBC] |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2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되는 강남은 고향 방문에 한국에서 김치까지 챙겨들고 고향인 도쿄의 니시카사이를 찾았고, 변함없는 고향의 풍경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난 강남은 유명 잡지에 실린 자신의 화보를 보여주며 한국에서의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며 명문대 출신의 친구 앞에서도 어깨를 당당히 펴며 의기양양해 했다.
특히 강남은 엄마에게 끊임없이 장난을 치던 강남은 결국 한 대 얻어맞으며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아들의 면모를 보였다.
강남은 엄마 몰래 회심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고 중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으며, 두 사람의 특급 선물로 강남 엄마를 눈물짓게 했다는 후문.
한편, 강남의 금의환향 일본 방문기와 미모의 어머니 공개는 오는 12일(금)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