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칸투칸(대표이사 한영란·이병철)은 11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공정거래 위원회와 한국 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식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 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 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칸투칸은 CCM팀에서 기획한 ‘바로만족도 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바로만족도 제도란 판매 개시 후 발생하는 제품의 불만과 사후 품질관리를 하는 것으로 불합격한 제품들은 즉각 판매 중단, 자발적 리콜, 소비자 보상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아울러 칸투칸은 지난 7월 법조타운 사옥에서 소비자 중심경영을 선포하며 VOC(Voice of customer) 통합관리제와 바로 만족도 제도를 시행한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