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플레이보이 골프 웨어로 입지를 다진 리노스포츠(대표 이경태·정준호)가 두번째 골프웨어브랜드 ‘벤제프(Benjefe)’를 선보인다.
2015년 춘하(SS)시즌에 출시되는 벤제프는 ‘필드에서 축복(Bendict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심플하고 기능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감, 젊은 감각의 캐릭터 골프웨어.
이 제품은 프라이드와 개성이 강한 30~40대를 주 공략충으로 삼고 있다. 세련된 감성의 패셔니스트 골퍼들에게 필드는 물론 일상캐쥬얼 웨어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리시 골프 & 스포츠웨어로 다가갈 전망이다.
시즌별로 골프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전개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트렌드한 감성의 소비층을 집중공략해 매출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벤제프는 론칭 초기 기존의 전국 플레이보이골프 125개 매장에 복합매장으로 전개해 시너지효과를 높인 후 점차 독립매장을 꾸릴 계획이다.
리노스포츠는 론칭 초기 강력한 인지도향상을 위해 모든 세대에게 호감을 주고 있는 배우 김희애씨와 정준호 공동대표를 벤제프의 광고모델로 낙점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이와함께 KLPGA와 KPGA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후원은 물론, 매거진, TV, 각종 프로그램 PPL 등 효과가 우수한 효율적 매체에 광고를 집중해 초기 인지도 증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