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스크린골프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비전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전플러스는 실제 골프 코스의 자연 환경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는 Full HD로 제작된 골프코스와 중계방송을 보는 듯한 다이나믹한 카메라워크,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션 볼, 스마트한 캐디 서비스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인 비전플러스는 고객 선택형 서비스로, 라운드 시작 전 고객은 기존 비전 CC와 비전플러스 CC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비전플러스 서비스 이용 요금은 2000원(라운드 비용 별도)으로 1월5일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고객이 바로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1월14일까지 ‘비전플러스의 생생한 HDCC를 정복하라’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전플러스 서비스가 제공되는 47개의 CC 중 30개 CC의 18홀 라운드를 먼저 종료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푸짐한 시상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기준은 마지막 30번째 CC를 시작한 시간을 기점으로 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골프존 비전 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해당 라운드를 즐기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