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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측 "장원준 보상선수로 정재훈 선택" [사진-정재훈 공식사이트 캡처] |
9일 롯데 자이언트 측은 "정재훈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경기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해 향후 필승조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재훈은 프로 통산 499경기(646⅔이닝)에 출전해 34승 39패 137세이브 61홀드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30세이브를 올리면서 구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정재훈은 2014시즌에서 불펜투수로 54경기에 나서 1승 5패 2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37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