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지상렬-박준금 12월 품절남녀 대열 합류 [사진=JTBC] |
[뉴스핌=이현경 기자] JTBC ‘님과 함께’의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이 웨딩화보 촬영으로 애정을 확인했다.
‘님과 함께’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이 ‘12월의 품절 남녀’가 됐다. 최근 진행된 ‘님과 함께’ 녹화에서 열금 부부는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지원을 받아 웨딩 앨범 촬영에 나섰다.
지난주 방송된 43회에서 박준금은 지상렬과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고르며 ‘웨딩투어’에 나섰다. 이어 9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 44회에서는 김범수-안문숙의 박수 속에 열금 부부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웨딩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다양한 콘셉트로 ‘재혼 생활’의 흔적을 남길 예정이다.
이날 박준금은 지상렬이 김범수와 안문숙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후 웨딩드레스를 눈물로 적셔 지켜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할 것으로 전해졌다.
‘열금부부’의 웨딩화보는 9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님과 함께’는 지난 2일부터 화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시간대를 바꿔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된 ‘님과 함께’ 43회는 4.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