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LG유플러스는 스팸과 스미싱 문자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스팸차단서비스’를 12월 중 모든 모바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팸차단서비스는 홈페이지(www.uplus.co.kr)와 ‘U+스팸차단’앱을 통해 고객이 직접 번호와 문구를 등록해 문자 수신 차단 및 허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알림 기능을 통해 차단 내역을 알 수 있고, 차단 내역의 조회와 복원도 가능, 현재 600여만명이 이용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고객 안내를 거쳐 스팸차단서비스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