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유엔젤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강세 배경은 '뽀로로 전화'라는 앱이다. 이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부문 신규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앞다퉈 매수에 나서고 있다. 4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상한가 잔량은 75만주다.
유엔젤이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시장에선 유사한 테마주 찾기에 분주해졌다. 지난 3일엔 삼성출판사가 상한가를 쳤다. 이날도 9%까지 올랐지만 오후장 들어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다. 삼성출판사의 자회사가 내놓은 ‘핑크퐁TV’라는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