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친한 야구선수로 윤석민을 꼽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올드스쿨' 최희 "친한 야구선수 윤석민"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28)가 가장 친한 야구선수로 윤석민을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최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희는 "야구선수 중 가장 친한 선수는 윤석민 선수다. 열심히 야구를 하고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최희는 “친구처럼 지내는 친한 남자친구가 없는데 윤성민 선수에겐 가끔 고민을 이야기한다. 잘 들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최희는 "김광현 선수인데 곧 결혼한다. 그래서 자꾸 이야기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