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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스테이 트루(STAY TRUE) 광고 캠페인’으로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의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STAY TRUE)’ 광고 캠페인은 ‘자신만의 진정성을 유지하면서(Stay True), 깊은 인상을 남겨라(Leave an Impression)’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은 ‘스테이 트루’ 캠페인의 광고를 브랜드가 추구하는 ‘혁신(INNOVATION)’, 스타일(FLAIR)’, ‘열정(PASSION)’, ‘진정성(AUTHENTICITY)’의 4가지 테마를 반영한 연산별 시리즈 형태로 제작했다. ‘발렌타인 17년’은 17년 후에도 변함없이 내일을 디자인 하는 ‘혁신’과 새로운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모험을, ‘발렌타인 21년’은 21년 후에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열정’을 강조한다.
또한 ‘발렌타인 30년’은 30년의 세월은 연륜과 지혜를 가져다 줬지만, 자신의 본질은 그대로라는 ‘진정성’을 표현하며 ‘스테이 트루’ 정신을 대변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2014년부터 전개한 ‘스테이 트루’ 캠페인은 발렌타인만의 완벽한 균형감을 완성시키고 이를 한결같이 유지하겠다는 창립자 ‘조지 발렌타인’의 정신과 철학을 대변하는 캠페인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지향점 제시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홍보 이사 유호성은 “발렌타인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스테이 트루(STAY TRUE)’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든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STAY TRUE)를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이날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광고총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