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3종목, 코스닥시장 10종목 등 13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이스트소프트는 중국 게임업체와의 계약 체결이 부각되며 전거래일대비 2550원(14.74%) 오른 1만9850원으로 마감됐다.
신성에프에이도 개인 매수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175원(14.83%)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외에 네오위즈홀딩스, 국제디와이, 제낙스, 조이시티, 웹젠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로 떨어진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1종목, 코스닥시장 3종목 등 4종목으로 집계됐다.
AJ렌터카는 렌터카 자동차세 인상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거래일 대비 14.89% 하락해 1만5150원으로 마감했다.
이외에 오리엔탈정공, 대한뉴팜, 인피니트헬스케어 등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