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새벽비`로 데뷔한다. [사진=DAP사운드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새벽비'를 통해 데뷔하는 샤넌이 전현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샤넌은 1일 전현무와 함께 데뷔 타이틀곡 '새벽비'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축 데뷔 SHANNON'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샤넌의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또 샤넌은 '데뷔해요 Daybreak Rain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엄청 떨려요'라고 소감을 표현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샤넌과 전현무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듯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샤넌의 데뷔 타이틀곡 '새벽비'는 이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새벽비'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오래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을 이유진 프로듀서가 현대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롭게 만든 곡이다. 또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