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홈쇼핑(대표이사 강현구)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의 밤’ 행사에서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한국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를 실시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는 “귀하고 큰 상을 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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