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38)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
'택시' 김현정 "심은하 다니던 서예학원 다녀"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김현정(38)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25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정은 "취미가 뭐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발레, 요가, 필라테스, 승마, 골프, 서예를 조금씩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현정은 "동네에 심은하가 다녔던 서예학원이 있다. 심은하가 거기서 서예하고 나서 결혼을 했다더라”며 “그래서 나도 가서 배웠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김현정을 향해 "나도 알려 달라. 나도 심은하처럼 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