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가 구하라와 동갑이라며 셀프디스 했다. [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룸메이트' 나나(25)가 구하라(25)와 동갑이라며 셀프디스를 했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는 셰어하우스의 막내 멤버 허영지가 구하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가 구하라를 향해 반말을 하자 이동욱은 "나나가 언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나나는 "구하라와 동갑이다. 그래 나 노안이야"고 인정하며 "이게 좋은 거다. 나중에는 동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거기서 계속 더 빨리 늙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