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 시즌2’ 구하라 허영지 [사진=SBS ‘룸메이트2’ 구하라 허영지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SBS ‘룸메이트 시즌2’에 카라 구하라(23)가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는 셰어하우스의 출연진 허영지가 구하라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 "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구하라는 "영지는 평소 눈 여겨본 연습생이어서 영지가 카라 멤버로 들어오면 좋겠다 생각했다”며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허영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하라의 말을 듣고 있던 허영지는 “언니들이 있어주니 너무 고맙고, 옆에서 힘이 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